삼성 갤럭시 S24, 세계 첫 AI폰 기능 공개

세계 첫 AI 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돌아오는 삼성 갤럭시 S24 폰의 언팩행사가 한국시간으로 1월 18일 오전 10시 미국에서 첫 공개가 됩니다. AI가 내 손안에 스마트폰으로 들어온다면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갤럭시 S24가 처음으로 보여줄 것 같은데요. 어떤 기능들이 우리를 좀 더 편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갤럭시 S24는 어떤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을까?

세계 첫 AI폰인 갤럭시 S24에 똑똑한 AI가 구현하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탑재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3가지 기능이 소개되었는데요. 화면 속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과  긴 보고서나 텍스트 내용을 핵심만 축약, 정리해 주는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기능, 외국어 전화통화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기능입니다.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핸드폰을 보다가 화면 속에 있는 그림과 사진, 사람에 대한 정보가 궁금해서 특정 정보를 알기 위해 이리저리 화면을 옮겨 다니면서 캡처를 하거나 복잡한 검색어를 찾아다녔던 기억이 모두 있을 텐데요. 이제 불필요하게 화면을 나가서 검색창이나 유튜브에 검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갤럭시 S24의 AI 기능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으로 화면에 있는 물건이나 사람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관련 정보는 바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검색 단계가 대폭 줄어들어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매일매일 우리는 너무 많은 텍스트로 된 정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 길고 방대한 글을 읽다 보면 내가 이  글을 잘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를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 갤럭시 s24의 AI 기능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를 이용하여 AI가 긴 보고서나 텍스트의 니용을 핵심만 축약하고 정리해 줘서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텍스트 문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문서 속 외국어도 20개 언어로 알아서 번역을 해줍니다. 번역앱의 기능까지 탑재되어서 일분일초를 소중하게 사용하는 요즘 시대에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세계화 시대에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하고 일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를 해도 외국 사람들과 언어로 소통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이럴 때 갤럭시 s24의 AI 기능 실시간 번역(Live Transelate)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외국어를 말하면 폰에 적용된 삼성 앱을 통해 원하는 언어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탑재 외었습니다. 이제 번역 앱을 돌리거나, 따로 통역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계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업무적이나 소통을 할 때 편해질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AI를 활용한 100배 카메라 줌이 장착되어 야간 사진 촬영의 화질이 크게 좋아지고, 스마트 워치를 통한 사진 음악, 비디오 등 자료의 안전한 관리와 실시간 영상 통화 기능도 들어가 갤럭시 S24를 활용하면 '개인 비서'와 항상 같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